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문단 편집) == 비주얼(일러스트와 그래픽) == 오피셜 일러스트레이터: 노나 인게임 도트 일러스트레이터: 오구라 에이스케 전작 2001과 마찬가지로 SNK 도산의 영향으로 실력 있는 도트 그래픽 디자이너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열악한 상황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인게임 도트 퀄리티, 특히 배경 및 UI 디자인의 퀄리티가 타 작품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캐릭터 그래픽쪽 사정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나마 야마사키 치카라 정도가 본인이 잘 살리던 캐릭터를 다듬는데 힘을 쓴 정도고, 전체적으로 보면 기존 작업물을 슬쩍 손보거나 짜집기해서 그럴싸하게 보이게 만든 부분이 굉장히 많다. 지나치게 많은 모션 짜집기와 이팩트 떡칠, 허접한 신 도트 등으로 비판을 받은 리메이크작 2002UM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수준 높은 도트 퀄리티를 자랑하던 96~2000까지의 작품과 비교하면 확연히 아쉬운 점이 눈에 여럿 들어온다. 물론 이는 당시 제작 환경의 한계로 캐릭터와 배경 그래픽에 배정된 디자이너의 수도 적고, 실력도 부족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오피셜 일러스트 작가는 [[노나]]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다른 채색법을 적용하면서 느낌이 상당히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컬러톤이 어둡고 마구 칠한 듯 얼룩덜룩해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색감이 더럽고 끔찍하다는 등의 이유로 신키로의 깔끔한 채색 스타일에 적응되어 있는 팬들에게 많은 지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구도나 인체 비례 등을 보면 절대 못 그린 그림이라 폄하할 수준이 아니며, 신키로의 정적인 느낌과는 상반되는 역동적인 포즈와 특유의 무거운 채색으로 박력을 잘 표현한 일러스트. 하지만 일부 캐릭터의 표정 묘사가 전작에 비해서도 너무나 과격해졌다는 점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 특히 각성 오로치 팀이나 야마자키는 굳이 신키로의 일러스트와 비교하지 않더라도 게임 내에서 묘사되는 모습에 비해 너무나 극단적이다.[* 그 외에 빌리 칸이 다른 작에 비해 섬뜩하다 싶을 정도의 무표정으로 나오는 등 98에서 넘어온 캐릭터들이 이런 식으로 튀는 경향이 좀 있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 가정용 콘솔의 추가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는 다시 채색법이 달라졌는데, 이쪽은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이라 평이 상당히 좋다. 오피셜 일러스트와 별개로 [[오구라 에이스케]]가 그린 게임 내의 도트 일러스트는 괜찮은 편. 캐릭터의 개성을 지나친 수준으로 강조해 괴기해 보이기까지 했던 2001에 비해 무난하게 그려졌다. 뉴트럴 포즈의 도트를 새로 찍은 캐릭터가 상당히 많다. 아테나야 매번 시리즈마다 바뀌니 그렇다 쳐도 [[나나카세 야시로]]와 [[셸미]],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 [[바이스(KOF)|바이스]], [[김갑환]] 등. 기술과 기본기가 싹 바뀐 김갑환을 제외하면 기술은 구작 그대로인데 뉴트럴 포즈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많으며, 김갑환조차도 새로 찍은 도트는 바지가 출렁이는데 구작의 모션이 나오면 빳빳해지는 등 어색한 면이 있다.[* 어색함과는 별개로 김갑환의 바뀐 뉴트럴 포즈 자체는 호평받는다. 특히 서양권에서는 도복 바지의 출렁임을 거의 신격화까지 하는 수준.] 7개의 국가를 바탕으로 한 스테이지가 있으며 일부 스테이지는 실제 배경을 모티브로 제작하였다. 한국([[63빌딩]]), 일본(극한류 도장), 캄보디아([[앙코르 와트]]), 멕시코(팔렌케 마야 유적지), 이탈리아([[피사의 사탑]]) 스테이지가 실제 배경이며, 중국/네덜란드/네스츠 팀/루갈 스테이지는 자체 제작이다.[* 어째서인지 일본 스테이지는 스태프 롤의 배경 디자이너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1vs1 모드의 경우 WIN 옆의 램프가 흰색으로 바뀌어 가독성이 좋지 않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